TBR 감기 치료법
치료방법 개발 : 겸재 송영주
TBR이란 필자가 저술한 공부 방법에 대한 책 ‘TBR신바람공부길’의 핵심 기록 구조(발명특허 취득)입니다.
제가 개발한 아이디어들은 TBR이 역할하여 만들어졌습니다.
여기 감기치료법도 마찬가지입니다.
감기치료법에는 사람마다 작은 아이디어들이 여럿 있습니다.
그러나 그 아이디어만으로는 감기가 낫지 않았기 때문에 감기에는 방법이 없는 것으로 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그 아이디어들 속에서 공통성을 찾아내고, 그 공통성을 감기에 일부러 걸려서까지 적용하여 만든 어휘가 ‘보온하고 되풀이 해서 몸을 훈훈하게 하는 운동(줄여서 보되훈훈운동)을 하는 것(이하 TBR감기치료법이라 합니다.)이었습니다.
약 30년간 단 한 번도 실패한 적이 없이 성공과 성공을 거듭한 이론입니다.
■ 보되훈훈운동: 보온하고 되풀이해서 몸을 훈훈하게 하는 운동
1) 보온
1. 손발머리에 장갑, 양말, 모자를 쓴다. 옷을 두툼하게 입는다.
2. 목에 마후라: 목 보온 및 대류 현상 차단.
3. 피부에 습기는 금물: 피부에 습기나 땀은 기화열로 열을 빼앗기게 됨.
2) 되풀이, 한 시간 마다 되풀이
몸을 보온한 상태에서 훈훈하게 했더라도 35분 정도면 몸은 식는다.
그렇더라도, 1시간 마다 운동을 하면 ‘축열시간대’는 35분이 되고 감열시간대는 25분이 된다.
그래서 전체적으로는 축열상태가 된다.
한 시간마다 운동이 힘들 때는 자신에 맞게 시간 조정할 것. (회복 속도는 늦더라도 그것이 최선임)
상기와 같이 하면 가벼운 감기는 ‘1회-2회 열공급’이면 낫게 됨.
심한 기침 감기(필자는 이틀을 술마셔서 주체할 수 없을 정도가 된 기침)도 18시간만에 완전 회복
18시간 만에 나은 심한 기침감기 실험
되풀이 운동시간대가 되면,
1)전철에서는 내려서, 프랫홈과 계단을왔다 갔다 하며 몸 훈훈 운동을 함.
2)업무시간 중에는 계단을 오르락 내리락 하거나, 밖에 나가서 잠깐 뛰다가 걷다가 하는 몸 훈훈 운동을 함
이와같이 해서 심한 기침감기를 18시간 만에 나았다.
3) 훈훈 운동
땀이 나지 않는 상태로 최대로 훈훈하게 하는 것이 목적임.
운동시간은 7-8분 또는 10분 정도로 충분하다. 운동 후 보온 상태 유지하며 일상 생활을 하면 된다.
몸 훈훈 운동이란
- 모든 관절(목 어깨, 팔, 발목, 무릎, 엉덩이 허리등)을 풀면서, 몸을 빨리 움직이기만 하면 된다.
- 약간 빨리 걷기도 하고, 뛰어도 한다.
뛰다가 땀이 날 듯하면 걸으면 된다. 팔 다리를 흔들면서 뛰면 더 좋다.
운동을 할 수 없을 때는 팔이라도 빨리 흔들어 준다.
- 더운 (물 + 국 + 차)를 마시는 것은 운동하는 것보다는 못하지만 운동을 할 수 없을 때는 도움이
된다. 단 땀을 흘리지 말아야 하고, 땀이 났을 때는 빨리 딱아서 젖은 상태를 만들지 않아야 한다.
□ 기침감기
보되훈훈운동으로 기침 감기, 콧물감기가 낫는 것은 물론이다. 그 외에도 기침 감기에 도움되는 몇가지 내용을 적어본다.
- 기관지세포가 열 빼앗김이 많을 때, 기침이 난다. 이 때 목에 열을 가하면 기침은 멈춘다.
또, 사탕으로 기관지 세포에 점막을 만들어 주면, 보온 효과로 열 빼앗김이 적어지면서 일시적으로
기침은 멈춘다. 몸이 훈훈해지면, 열 공금이 커지면서 기침은 적어진다.
- 기침이 날 때 기침을 하면, 기관지 속의 공기 이동으로 세포가 떨리게 된다.
그리고 그 떨림으로 세포는 약해진다. 세포가 약해진 상태에서 계속 기침을 하면, 기관지염으로
발전하게 된다. 기침이 나오는 순간 손으로 입을 막아서 공기의 움직임을 그 순간 차단하면
기관지 세포를 보호할 수 있다.
□ 기타 참고 사항
감기가 걸리면,
-. 열이 높을 때는 어지러움증이 생긴다. 어지럽지 않게 하려면 머리를 보온(수건을 동여 맴)하면
된다. 열의 빼앗김이 적어지면서 어지러움도 적어진다. 이것은 수건이 열 빼앗김을 적게 해주기
때문이다.
- 몸에 열이 있으면, 콧물이 난다. 이것은 코속 세포와 외부 온도간에 온도차가 커지면서 열 빼앗김이
커져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몸훈훈 운동을 하면, 오히려 열은 낮아지고, 콧물은 적게 흐른다.
이것은 몸훈훈 운동으로 열은 내려가고, 코속세포에서의 열 빼앗김이 적어지기 때문에 콧물도
적어진다.
- 콧물이 날 때 계속 코를 풀면, 코속세포는 약해지고 비염으로 발전하게 된다.
그래서 코를 딱더라도 가볍게 약하게 딱거나 풀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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