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R허리치료법, TBR세포 단련법
치료방법 개발 : 겸재 송영주
TBR이란 필자가 저술한 공부방법에 관한 책 ‘TBR신바람공부길’의 핵심 기록 구조(발명특허 취득)입니다. 제가 개발한 아이디어들은 TBR이 역할하여 만들어졌습니다. 허리치료에는 사람 마다 아이디어들이 여럿 있습니다. 그러나 그 아이디어만으로는 허리가 낫는다는 보장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작은 아이디어들 속에서 공통성을 찾아내고, 앞글자를 따서 어휘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그 결과가 운동량을 결정하는 ‘영편칠강과염’ 이되고 , 수축된 세포를 회활 단련시키는 이론인 ‘밀풀되막놓운동과 멀리서 금마운동’이 되었습니다. 물론 실제 상황에 적용해 보면서 확인도 했습니다. 뿐만아니라, 이 세 어휘는 허리 치료, 어깨치료, 손목치료등 모든 인체의 통증과 단련에 똑같이 적용되는 이론임도 확인하였습니다. 그래서, TBR세포단련법이라 붙였습니다. 필자가 약 20년간을 작은 성공과 큰 실패를 거듭하면서 개발한 방법이며, 이제는 더 이상 이론이 없다고 여겨지는 이론입니다. 참고하셔서, 여러분의 건강에 유용해지기를 바랍니다. 또, 여러분의 체험을 통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셔서, 모두가 통증에서 해방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세가지 용어 설명
1 영편칠강과염 (세포피로진행과정)
용어설명
영(기부스상태): 운동량 0 상태
편(편한운동): 편한 운동 상태 , 단련이 안 되는 상태
칠(칠할운동): 편강 중간 상태, 단련은 되고 무리가 없는 상태
강(강한운동): 강한 운동 상태 자칫 무리가 되는 상태
과(과한운동): 과한 운동 상태 , 무리가 되는 상태
염(염좌상태): 염좌 상태
영편칠강과염은 운동량을 얼마만큼 해야 할 지를 판단하는 기준이 되는 말이다.
인체의 어떤 부분(손가락, 팔목, 발목, 허리, 무릎 , 어깨, 허리, 허리 굽히기등)이든지 움직일 때는 항상 영편칠강과를 생각해야 한다. 그래서 과한 운동을 피해야 하고, 영운동이나 편한운동도 인체를 단련시키지 못하기 때문에 좀더 운동하여 칠할 운동을 할 수 있어야 인체는 단련이 된다.
칠할 운동을 하는 방법은 힘이 든다고 생각했을 때 아래에서 설명하는 ‘밀풀되막놓운동’과 ‘멀리서 금마운동’을 하면 된다. 자세가 잘 나오지 않는 경우에는 적당한 기구나 타인의 도움도 필요하다.
특히 신경쓰야 하는 것은 과한 운동을 했다고 생각하는 즉시, 휴식을 취해야 한다. 그리고 조금 쉬었다가 ‘밀풀되막놓운동’과 ‘멀리서 금마운동’을 한다.
‘밀풀되막놓운동’을 하더라도 ‘영편칠강과염’을 생각해야 하고 ‘멀리서금마운동’을 하더라도 마찬가지다.
2 밀풀되막놓운동 (특정 부분 세포 풀어주는 운동)
지금까지 운동은 스트레칭을 강조해 왔다. 그러나 스트레칭만으로는 스트레칭이 잘 안 된다는 점이 중요하다, 또 과도한 스트레칭은 위험을 야기하기 쉽다. 그래서 스트레칭을 하더라도 ‘ 영편칠강과’를 생각하면서 30%강운동 상태(근육이 좀 당긴다는 느낌이 있는 상태)까지만 스트레칭하고 되돌려 줄 때 잠깐 되돌림을 막아주면 스트레칭해야 할 부분에 압축내압이 작용하면서 세포가 회활된다. 막아줄 때 막아주는 힘이 되돌리는 힘을 이기면 안된다. 같던지 적어야 한다. 그래야 압축내압이 작용할 수 있다. 이 때도 ‘영편칠강과’를 생각하면서 해야 한다.
‘밀풀되막놓운동’을 하면 스트레칭으로 세포를 약간 약하게 하여 아주 작은 힘으로도 7할 운동 효과를 얻게 하는 것이다.
밀: 스트레칭 약 20초에서 60초
풀: 약간 되돌려 스트레칭 풀어준 상태 (반드시 약간 풀어주어야 한다. 그래야 무리가 안되기 때문이다.)
되막: 되돌림 힘은 계속되지만 99% 막혀 있는 상태
놓: 막혀 있는 힘을 놓아서 없어진 상태
유의사항: 밀풀되막놓 운동시 관절의 바깥측은 스트레칭되지만 안측부위는 짓눌림이 생기게 된다. 이 짓눌림은 안측 세포를 상하게 한다. 그래서 짓눌림이 크지 않도록 받쳐주는 것이 필요하다.
예 :
1)허리 운동시에는 한손으로 허벅지에 받침 역할을 하면서 상체를 굽혀서 스트레칭한다. (이 때 무릎을 약간 굽혀서 무릎에서 작용하는 상체의 힘이 수직을 전달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수평으로 힘이 작용하면, 엘보우현상이 생기며, 무릎을 약하게 하고 통증도 야기됩니다.)
2)무릎스트레칭시에는 안측에 팔뚝을 대고 스트레칭한다.
3)목 운동시에는 안측에 한 손을 받치면서 스트레칭한다.
4)아킬레스근 스트레칭시에는 다른 손으로 발목을 잡고 스트레칭한다.
3 멀리서 金馬운동(해당 부위 주변 풀어주는 운동)
어깨가 아플 때는 어깨 운동을 직접하지 말고, 당기는 듯 30% 스트레칭상태에서 손을 金자馬자로 돌려주는 운동
무릎이 안 좋을 때는 무릎운동을 직접하지 말고 , 발을 돌려 金馬자로 돌려주는 운동
허리가 안좋을 때는 직접적 허리 운동(허리를 돌려주는 운동)은 무리가 되고 자칫 디스크판 돌출의 원인이 된다. 그래서 허리운동은 하지 말고 팔을 金馬자로 돌려주면 허리에 약한 운동이 전달된다.
수축위치에 직접 운동을 가하면 무리가 되기 때문에 멀리서 ‘金자馬자’운동하여 약한 운동량을 해당 부위에 작용시키는 운동.
세포가 당겨진 상태 또는 당겨진 직후 상태에서 실행.
해당 부위 주변 세포를 전체적으로 회활시키는 운동이다.
운동시점
1. 아침 침대에서 일어났을 때:
잠을 자면 세포는 침대나 이불에 접촉하면서 수축 된다. 또 잠으로 이완되기도 한다. 그래서 일어나서 걸으려 하면 염려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이 때가 밀풀되막놓운동과 멀리서 금마운동을 할 찬스다.
2. 움직이는 중 또는 운동 중에:
운동을 하거나 움직이는 중에 힘든다든가 근육이 당겨진다고 느끼는 순간에 밀풀되막놓운동으로 특정부위도 풀어주고 멀리서 金馬운동으로 주변세포까지 풀어준다.
3. 의자에 앉아 있을 때는 수시로 일어나서 :
의자에 계속 앉아 있으면 피부가 접한 부위에는 세포가 수축된다. 오랫동안 사무를 보는 사람이 허리가 안 좋은 것은 엉덩이 세포가 수축하여 그 당김힘이 허리에 가기 때문이다. 이 경우에도 이상하다고 느끼는 순간 마다 일어나서 엉덩이 세포에 대한 밀풀되막놓운동과 멀리서 金馬자 운동이 필요하다.
4. 누워있을 때
누워 있으면 침대나 요에 접촉한 피부는 수축한다. 접촉면적이 클수록 더 많은 피부가 수축하게 되고 그래서 푹신한 침대에서 잠을 자면, 더 허리가 아프다.
잠을 자면서 몸부림을 치지 않고 숙취하게 되면, 특정 부위의 피부에 접촉시간이 길어지면서 허리가 아픈 원인이 된다. 그래서 잠을 너무 오랫동안 누워있지 않을 필요도 있다. 또 일어나서는 밀풀되막놓운동과 멀리서 금마운동을 한다.
극단적으로 오래 누워있으면 등세포는 극단적으로 수축되어 외부자극에 대한 저항력을 잃게 된다. 그 때 생기는 것이 욕창이다.
5. 장시간 걷지 않고 있을 때
1) 장시간 누워있을 때
장시간 걷지 않으면 영편칠강과의 영에 해당하며 세포는 단련되지 않는다. 그런 경우가 생기지 않도록 걷는 데 마음을 쓰야 한다.
2) 집에서 소일하고 있을 때
걷더라도 조금만 걸으면 편한 운동 상태다. 편한 운동 상태는 세포가 단련되지 않고 퇴화하는 상태다. 세포를 단련하려면, 30% 강운동까지 움직여 주어야 한다. 그리고 그 상태에서 ‘밀풀되막놓운동’과 ‘멀리서 金馬자 운동’으로 특히 수축된 세포를 풀어주고 멀리서 金馬운동으로 주변 세포까지 풀어주면서 걷고 있어야 한다.
3)하루에 얼마만큼 시간을 정해놓고 걷는 경우
얼마 만큼 시간을 정해 놓고 걷는 것은 어떤 경우에는 편한 운동량인 경우도 있고 어떤 경우에는 과한 운동량이 되기도 한다. .
이 경우에도 염려가 될 때 마다 ‘밀풀되막놓운동’과 ‘멀리서 金馬운동’을 하면 계속운동을 하더라도 무리가 되지 않는다.
6. 항상 유의 사항
항상 ‘영편칠강과’를 생각하며 운동량을 과한 운동이 되지 않게 해야 하고 과한 운동을 했다고 여기면. 휴식을 취해야 한다.
TBR 허리 치료법
( )<-> 1 영편칠강과염, 2 밀풀되막놓운동 3 멀리서 金馬운동
유의사항 : 편한운동에서는 좀더 운동을 해야 한다. 과한 운동 상태에서는 쉬어야 한다. 그리고 운동은 약간 이상하다고 느끼는 상태( 세포가 당겨지는 느낌이 있는 상태)까지만 운동을 하고, 밀풀되막놓운동, 멀리서 金馬운동을 한다.
1 누웠을 때 (반듯이 누운 자세)
1)한 무릎 당기기 (좌우 교대) 로 밀풀되막놓운동
2) 두 무릎 당기기
2 누웠을 때 쉽게 일어날 수 없다면,
1) 엉덩이 치켜지지 않는 상태임
2) 좌다리 뻗고 우발을 좌발 무릎에 올리고 우발 무릎을 아래로 자연스럽게 떨어뜨린 상태에서 우발 무릎에 밀풀되막놓운동 실시 (5회정도)
3) 좌우 바꾸어서 실시
3 섰을 때
허리에 필요한 밀풀되막놓운동을 하고 200보 정도 걷는다. (역시 영편칠강과를 생)각해야 함)
허리에 필요한 밀풀되막놓운동은 아래와 같이 하면 된다.
1)두발을 (반뼘정도 벌린 + 왼발을 30cm 뒤로 한 + 왼발꿈치를 30cm앞으로 내민 )상태에서 오른 손을 오른 무릎에 올리고 엎드리면서 왼 어깨를 떨어뜨린다. 그리고 40초 ~60초 정도 있다가 올리면 허리에 필요한 밀풀되막놓운동이다.
단 영편칠강과를 생각하며 해야 하며 강한 상태가 되었다면 멈추면 된다.
이 때 한 무릎을 한 손으로 받칠 때 팔의 힘이 장단지 뼈에 수직으로 힘을 전달하여야 무릎엘보우가 생기지 않는다.
발 자세(반뼘정도 벌린 + 왼발을 30cm 뒤로 한 + 왼발꿈치를 30cm앞으로 내민 )는 순차적으로 하면 된다.
□굽히는 정도와 회수
각각 한번씩 정도 하되, 허리 굽히는 정도는 영편칠강과를 생각하면서 자신이 허용하는 범위내에서만 굽힌다.
전혀 굽히지 못하는 경우라면 굽힌다는 시늉만하는 정도가 강운동 상태라 생각하면 된다.
발벌리는 폭도 영편칠강과를 생각하면서 자신의 운동량에 맞게 시행한다.
발 벌림은 걷듯이 하면 되고, 옆으로 벌리는 것도 필요시 하면 된다. 벌리는 정도와 위치에 따라 허리에 작용하는 세포의 위치도 달라진다.
2) 발과 손을 바꾸어 교대 실시한다.
3)200보 이상 걷기 (항상 영편칠강과염을 생각하여 자신에게 맞게 할 것)
4)허리가 좋지 않다고 느끼는 순간마다 자세마다에서 영편칠강과염, 밀풀되막놓운동, 멀리서 金馬운동을 생각하면서 실시
TBR무릎단련법
( )<-> 1 영편칠강과염, 2 밀풀되막놓운동 3 멀리서 金馬운동
기본 사항
1)편한 운동상태에서는 단련이 안됨
2)0.5보든지 몇보든지 몇천보든지간에 걸어서 힘든다고 느껴지는 순간이 단련을 할 수 있는 호기가 됨. 그래서 그만큼은 걸어야 함
3)상기 상태에서
아킬레스근 회활운동 및 앞 무릎 세포 회활운동 실시
좌발아킬레스근 회활운동 방법: 좌손으로 좌발목을 잡고 우손으로 좌발끝을 잡은 자세에서 좌발끝을 당기면서 아킬레스근 스트레칭하면서 밀풀되막놓운동
멀리서金馬운동
우손으로 좌발목을 잡고 좌손으로 좌발끝을 잡은 자세에서 좌발끝을 金馬자로 돌려줌. 무릎의 주변 세포회활운동이 됨
상기 운동 후 걷기를 다시 하고 반복 실시
적용 사례
필자는 허리가 좋지 못하면 등산을 간다. 산에서는 지면에 경사가 있어서 허리치료를 위한 밀풀되막놓운동을 다양하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보통 2시간 30분 정도 산행이며, 약 10분에 한번씩 허리치료도 하고, 무릎치료되 함께 한다. 다녀오면 무릎도 좋아지고, 허리도 완전해진다. 그러나 자고 나면 다시 허리가 안좋은 상태로 돌아가고 또 산행을 2시간 반 정도를 하면 된다. 좀 안 좋을 때라면 4번 정도 실행하면 완전히 치유할 수있다(정도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밀풀되막놓운동’이나 ‘멀리서 쇠금자 말마자 운동’은 평소에도 항상 염두에 두는 것이 좋다. 일하다가도 힘들 때가 있고, 전철에 서 있다 보면 힘들 때가 있다. 이 때 (안좋다고 느끼는 순간)가 운동을 해야 하는 기회다. 이 때 실행을 하면 단련이 되지만 안하면 무리가 되기 시작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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