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로	(2006-11-07 17:02:07, Hit : 1705, Vote : 136)

주인장!

오랜만에 말이 통하는 친구와 주고받은 이야기들이 귀에 생생한 데, 지금은 울산이란 공간에서 숨쉬고있소. 나이들고 병들면 이세상 떠나는 것이 원칙임은 모른 는 바 아니나, 내 주위에서 자꾸 이러니 속이 상하요. 알콜을 탓하고 잠시 잊지만 이게 잊고 자시고 하는 일은 아니잖소?
고맙소! 곧 초상이 날것 같으니 곧 얼굴 또 봅시다.
11/07 울산서 야로가 몇자 적어 보냅니다.

△ #763 겨울 입구 177/10

▽ #762 언제 어디서나 176/10 [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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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붕 자원 방래하니....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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