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화가 풀리면 인생도 풀린다 5.
목차
-------------------------------
제1장 화 좀 안내고 살 수 없을까
-------------------------------
-------------------------------
제2장 화가 풀리면 인생도 풀린다
-------------------------------
25. 고맙다는 말을 아껴라 127
26. 화를 선물로 돌려줘라 130
27. 화를 내밷는 것은 에너지의 낭비다 133
28. 화해는 곧 자신과의 조우다 140
29. 나를 사랑하지 못하면 남을 사랑할 수 없다. 144
30. 이해와 연민은 나약하고 비겁한 감정이 아니다 147
31. 우리는 모두 가해자이자 피해자이다 152
....전쟁이 터진 다음에야 이를 종식 시키기 위하여 애쓰는 인류를 보라.
전쟁이 나기 전에 우리는 사태를 주시하고 이를 막기위한 적극적인 행동을 해야한다.
32. 화해를 위해서는 지혜가 필요하다 157
....우리는 화를 처리하는 방법을 알아야한다. 화는 어김없이 혼란과 무지에서 빚어진다.
33. 한 사람씩 화를 참으면 전쟁도 막을 수 있다 161
34. 주위에서 일어나는 일을 항상 의식하라 165
....
35. 타인을 위로하면 내가 위로받는다 169
....화라는 아기는 어머니가 잘 돌본다.
그 어머니는 우리 안에 살아 있는 부처(하느님)이다.
자각에 이르는 능력 이해하고 사랑하고 돌보는 능력이 곧 우리 안에 살아 있는 부처다.
우리의 마음 속에는 늘 부처가 있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는 아무것도 걱정할 필요가 없고 다만 호흡과 보행을 하고 지속적으로 자가을 실천함으로서 부처를 우리 안에 살아 있게 하면 된다.
그러면 모든 것이 좋아질 것이다.
36. 화의 씨앗을 자극하지 마라 173
....부처는 누구나 공포의 씨앗을 갖고 있지만 대다수가 그 씨앗을 억눌러서 어두운 곳에 감추어두고 있다고 했다.
그 공포의 씨앗을 감싸안고 돌보기 위해서는 반드시 다음과 같은 다섯가지를 명심해야한다고 했다.
***1) 나는 반드시 늙는다. 그것을 피할 길은 없다.
***2) 나는 반드시 병에 걸린다. 그것을 피할 길은 없다.
***3) 나는 반드시 죽는다. 그것을 피할 길은 없다.
***4) 나와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소중한 것은 반드시 변한다.
나는 아무 것도 그대로 유지할 수 없다.
나는 빈손으로 왓고 빈 손으로 갈 것이다.
***5) 내 행동만이 진정한 소유물이다.
나는 내 행동의 결과를 피할 길이 없다.
....우리는 이 씨앗들을 불러내어 감싸안아 주어야한다. 그런다음 되 돌려 보내면 이 씨앗들이 훨씬 작아진다.
37. 마음을 돌보기 위해서는 먼저 몸을 돌봐야 한다 179
....일상에 너무 바쁘면 몸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잊을 수 있다.
우리의 몸도 어머니가 아기를 품에 안듯이 따뜻하게 감싸 안아야 한다.
우리의 몸을 감싸안기 가장 좋은 자세는 드러눕는 것이다.
....명상과 마찬가지로 호흡도 하나의 기술이다.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모든 감정은 단지 하나의 작은 가지다. 반드시 사라진다.
그
까짓 감정 때문에 목숨이 위태롭게하지 말라. 복식호흡이 한 방법이다.
38. 마음속의 감정들을 파악하고 감싸안아라 184
....우리의 마음은 밭이다. 모든 감정의 씨앗들이 마음 속에 묻혀 있다.
....삶의 모든 것을 자각하는 사람은 쉽게 화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는다.
....우리는 누구나 습관적인 에너지를 갖고있다.
우리의 지성과 지식은 습관적인 에너지를 처리하는데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한다.
부처는 습관적인 에너지가 일어날 때 즉시 호흡을 의식적으로 해서 그것을 보살피라고 가르친다.
습관적 에너지가 더 이상 우리를 지배하지 못해야 우리는 진정으로 자유로워진다.
39. 인생에서 관계보다 중요한건 없다 189
....우리는 삶에서 해야하는 일이 너무도 많다.
관계를 개선하고 유지하는데 드는 시간은 낭비가 아니다.
화를 다스리는데 투자하는 시간도 갑지다.그것은 자신과 남에게 다 행복을 가져다 준다.
....나에 관한 책을 쓰려고 하지 마라. 당신 자신의 행복에 관한 책을 쓰라.
그 책은 우리를 자유롭고 행복하게 해줄 것이고 우리 주위의 사람들에게도 행복을 줄 것이다.
40. 편지는 끊어진 관계를 이어준다 194
....
41. 처음 만났을 때의 다짐을 잊지 마라 198
....처음 관계를 시작했을때 서로를 보살피겠다고 다짐한 것을 잊지말라.
....시는 내가 여러분에게 선사하는 꽃이다.
내가 채소를 기르지 않고 그 시간에 시를 쓰려 한다면 나는 시를 당연히 쓰지 못하게 될 것이다.
깨달음은 설거지를 하거나 채소를 기르는 일과 별개가 아니다.
....그대는 아기를 잉태한 어머니다. 그대는 그 어머니처럼 행동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