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쇼의 반야심경

 

 

제9장 갔다 갔다 저 너머로 갔도다.


고지반야바라밀다 시대신주 시대명주 시무상주 시무등등주 능여일체고 신실불허 고설 반야바라밀다주 즉설주왈가테가테바라가테바승가테 보디스바하.


** 바위는 철저하게 강금당한 영혼이다 반면 붓다는 날개를 단 영혼이다.

** 바위도 무심의 상태에 잇고 붓다도 무심의 상태에 있다.

** 붓다는 완벽하게 의식적이다. 그러므로 마음이 필요없다.

** 마음은 끝없는 생각의 행열이다.

** 붓다는 갔다는 말을 네번이나 반복한다. 

    광물권, 생물권, 정신권, 그리스도권의 모든 단계에 대해 갔다라는 말을 쓴 것이다.
    첫번째 갔다는 물질로 부터 떠났다는 뜻이다.
    두번째 갔다는 이 삶과 죽음의 수레바퀴로부터 떠났다는 으미이다.
    세번째 갔다는 것은 마음 사념, 생각, 자아, 에고를 넘어갓다는 뜻이다.
    네번째 갔다는 아예 창조되지 않은 상태로 갔다는 뜻이다.

    삶의 원이 완성되었다 사원의 꼬리를 물고 있는 뱀의 상징이 그것이다.

** 그대는 붓다가 될 운명인데 이 운명을 놓지고 있다. 이 반야심경이 그 다리를 놓는다.

** 진짜가 아닌 그대와 진짜인 그대 사이의 간격은 허구다. 명백한 허구다. 

    그대는 언제나 진짜다. 다만 꿈꾸고 생각하면서 자신을 다른 사람으로 착각하고 있을 뿐이다.

** 진정한 구루는 그대를 자유롭게한다. 

    구루는 그대에게 자유를 배달해 준다. 구루는 그대를 해방시킨다. 

    붓다는 마하구루다. 그의 가르침은 인류가 받은 지복이다. 

    반야심경은 그의 가르침의 진수다. 그는 42년간 말을 했지만 이 반야심경에 비추면 아무것도 아니다. 오늘 이 경을 듣는 그대들은 참으로 행운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