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설

주역에 의하면 태극이 만물의 근원이며 우주의 본체라 하였고
태극이 음양을 낳고
음양은 四象을 낳고
사상은 팔괘를 낳고
팔괘에서 만물이 생긴다는 설


북송의 유학자 주돈이가 태극의 본체는 무극이라하였고 주자는 태극 외에 무극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지극한 無가 곧 有라하였다.
천지도 하나의 태극이요 만물 하나하나가 다 태극이다하였다


이기설

우주 인간의 성립구성은 이것들을 있게하는 기본이치가 理(형이상학:법칙성을 가지고 항상 부동한 것, 형질도 없고 운동도 않는다.)이며
리가 겉으로 나타난 모습(형이하학:항상 변화하며 형질을 가지고 운동한다)을 氣라하였다.

역경에 천지만물의 성립은 리기의 활동에서 나온다하였다.
주자는 인간의 신체나 희노애락의 정은 기에서 성립되고 기가 도덕적으로 선할 수 있는 이치(性)은 리가 마음에 내재화 되었기 때문이라 하였다.


심성론

이것은 소위 성선설이니 성악설이니하는 것을 따지는 측면의 성리학 이론이다.

이기설이 우주의 존재에 대한 것이라면 이것은 인생의 문제를 논한 것이고 주자는 인간의 심성은 본연지성과 기질지성이 있으며 본연지성은 理요 원래 선한 것이나 기질지성은 청과 탁정과 편이 나뉘므로 인간은 윤리와 도덕이 필요한 것이라 설명하였다.(誠과 敬이 필요함)



성경론

인간이 자연의 진리와 자아를 추구하여 근원적 도리에 도달하는 길로

주돈이(1017-1073)는 靜(정호. 정이 형제의 스승)

정호(1032-1085)는 誠(이기일원설을 내고 주자에 큰 영향을 줌)

정이(1033-1107)와 주자는 敬이라 했다. 이를 통하여 인간은 仁과 義를 이루게 된다고 생각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