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 할머니의 특별한 인생규칙  

  평생 독신으로 살면서 외모 경제력 하나도 갖춘것 없이 
  조카에게 얹혀 살면서 불평없이 늘 부드러운 미소가 얼굴에서 떠나지
  않고 낙천적으로 살다가 가신 미국의 어떤 할머니의 일기장에서
  그 조카가 보고 "혼자인 사람들의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에 발표한 글입니다.

  할머니의 매일 실천하기로 한 간단한 규칙.

  1.  다른 사람을 위해 뭔가를 한다.
      < 하기 힘든 음식을 만들어 아픈 친구 에게 대접했다.>
  
  2.  나 자신을 위해 뭔가를 한다.
       <작은 돈이라도 들여서 외모를 위해 투자해서 다른 사람에게 이쁘다는 칭찬을 받는다.>

  3.  해야 하지만 하기 싫은 일을 한다.
        <이불장을 완전히 뒤집어 
          이불을 몽땅 빨아 햇볕에 말리고 말끔히 개어 방향제와 함께 이불장에 정리 했다.>

  4.  신체적 건강을 건강을 위한 운동을 한다.
        <늘 규칙적인 운동을 하고 가능한 걸어 다닌다.>

  5.  정신적 건강을 위한 운동을 한다.
        <"다들 이야기 하는" 찰스 디킨스의 <황폐한 집>을 하루에 한단락씩 읽었다.

  6.  마음에서 우러난 기도를 한다.
       할머니는 여섯 번째 규칙을 지키기에 가장 큰 어려움을 느꼈다.
       교회에서 기도 할 때 집중이 안되고 다른 사람의 모자에만 시선이 간다 라는 대목이 있었다.
       결국 할머니는 해결책을 찾아 냈다.

       < 풀밭사이로 흐르는 실개천이 내려다 보이는 바위에 올라 앉아 있을 때 기도가 잘된다.
         나는 하느님께 내가 씨 뿌려진 곳에서 꽂을 피울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간구한다.
         그런 다음 내가 받은 축복에 감사한다.
         감사 기도는 늘 가족 이야기로 시작한다.
         그들이 없었다면 나는 정처 없이 헤맸을 것이다.
      

    이 할머니는 얼마나 자기 자신과 치열한 전투를 했을까.
    가슴이 뭉클하다.
    현대를 살아 가는 우리도 우리보다 먼저 살다간 할머니에게 삶의 지혜를 배우면 좋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