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노트 #708 생물이야기
DNA 분석으로 우리가 배운 생물의 역사는 많이 달라졌다. 인류의 기원은 500만년이나 길어졌다. 네안데르탈인은 (호모사피엔스 네안데르탈렌시스)13만년전부터 35000 년 전까지 살았으나 현생인류와 공통점이 없다. 호모엘렉투스(북경원인)도 현생인류와는 다르다. 현생인류는 (호모사피엔스사피엔스)약 15만년전에 아프리카에서 발원하여 전 세계로 벋어갔다. 이를 아프리카 단일 기원. 설 이라한다. 인간은 고릴라와 제일 가깝고 그 다음이 침팬지 그 그 다음이 오랑우탄이다. 500만년전에 두 발로 직립보행한 인간의 조상을 오스트랄로피테쿠스라 한다.
지구가 만들어진 후 최초의 생명체는 (진핵생물)5-8억년 뒤에 나타난다. 이들이 삼엽충으로 진화하며 바다를 덮는데는 거의 30억년이나 걸렸다. 그 후 다시 3억년 뒤에는 지구는 대삼림으로 덮였고(3억년전) 파충류가 출현했다. 곤충의 출현은 이들보다 2억년 전이다. 이들이 지금의 석탄으로 출현한 것으로 본다. 식물은 풀에서 나무로 진화한 것이 아니라 지구의 생태변화에 따라 큰 나무가 먼저 지구를 덮었고 1억년 이상이나 후에 나무가 바랄 수 없는 곳에 풀과 꽃풀들이 등장했다.
풀의 번성과 인간의 진화에는 연관성이 있을듯하다. 6500만년전부터를 신생대라한다. 이때부터 여태까지 번성했던 파충류의 시대가 끝나고 포유류의 시대가 등장한다. 포유류의 진화는 나무의 덕분일까 모른다. 유인원은 나무 위에서 생활한덕으로 손아귀가 발달하고 직립을 배운다. 차츰 대삼림이(열대우림) 초원으로 (사바나)8바뀌자 유인원은 땅으로 내려와 직립으로 걷기시작한다.
6500만년전에 지구와 운석의 충돌도 기후의 대변화가 있었다는 설도 있다. 이로인해 대형파충류, 공룡들이 멸종했다.
생물은 원핵생물, 원생생물, 균, 동물, 식물 등 5계로 분류한다.(이 분류는 학자마다 다르다. 아직 공인된 계는 없다) 생물과 무생물 사이에 바이러스가 있다. 바이러스는 세포로 이루어지지 않아 생물로보지 않도 반생물로 본다. 바이러스는 세포원형질 없이 생존하는 자유유전자. 자체복사하여 개체를 늘린다.
세균과 남조류(시아노박테리아)는 핵이없고 미토콘드리아가 엽록소가 없다. 이를 원핵세포라한다. 식물과 동물의 세포는 진핵세포이다. 세균세포는 원핵세포이다.
세균.박테리아..작은막대기 모양의 1/1000mm (1마이크론)크기. 핵, 미도콘드리아, 골지체, 색소체,액포가 없는 단세포생명체다.
세포벽은 탄수화물과 아미노산으로 이루어진 얆은막이다.
구균, 간균, 이선균으로 분류되고 탄저병, 식중독, 콜레라, 충치, 디프테리아, 임질, 한센병, 라림병, 위궤양, 흑사병, 폐렴, 결핵, 장티푸스, 발진티푸스을 일으킨다.
30억년전에 발생하여 지금까지 생존하고 있다.
원핵생물...핵이없는 원핵세포로 이루어진 생물이며 대부분 단세포이고 세균eubacteria과
고세균archaeabacteria이 이에속한다.
세포막, 세포벽, 유전자가 천차만별이며 두꺼운 세포벽을 가지고 매우 극단적인 환경에서도 발견된다.
원생생물...동물,식물,균의 성질을 가지며 진핵생물이지만 동물이나 식물, 균계가 아닌것을 총칭한다.
원생동물 단세포 현미경적크기, 3만종이상, 하천, 호수, 바다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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