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장 마법을 넘어선 진리 붓다께서 말씀하셨다. 한명의 착한 사람에게 공양하는 것이 악한사람 백명에게 공양하는 것보다 낫다. 한명의 오계를 지키는 사람에게 공양하는 것이 착한사람 천명에게 공양함보다낫다. 한명의 수다원에게 공양하는 것이 오계를 지키는 사람 만명에게 공양함보다 낫다. 한명의 사다함에게 공양하는 것이 수다원 백만명에게 공양함보다 낫다. 한명의 아니함에게 공양하는 것이 사다함 천만명에게 공양함보다 낫다. 한명의 아라한에게 공양하는 것이아나함 억명에게 공양함보다 낫다. 한명의 벽지불에게 공항하는 것이 아라한 십억명에게 공양함보다 낫다. 한명의 삼세제불에게 공양하는 것이 벽지불 백억명에게 공양함보다 낫다. 佛言 飯惡人百 不如飯一善人 飯善人千 不如飯一持五戒者 飯五戒者萬 不如飯一須陀洹 飯百萬須陀洹 不如飯一斯陀含. 飯千萬斯陀含 不如飯一阿那含 飯一億阿那含 不如飯一阿羅漢 飯十億阿羅漢 不如飯一벽支佛 飯百億벽支佛 不如一三世諸佛 飯千億三世佛 不如一無念無住無修無證之者 인간이란 질병이다. 인간은 존재 깊숙히 분열되어 있으며 하나가 아니기 떄문이다. 그러므로 인간은 언제나 편하지 않고 불편함과 걱정과 불안 속에 있다. 인간은 편안하지 않은 상태 속에서 편안하지 않은 존재로 태어난다. 그대가 무엇을 하건 그대 안의 한 부분이 그것을 반대한다. 꿈이란 무엇인가. 그대 존재 내면에서 하나의 사회를 창조하여 상영하고 잇는 드라마이다. 장자의 호접이야기. 장자가 나비가 된 꿈을 꾼 것이냐 나비가 장자가 된 꿈을 꾼 것이냐의 질문. 나비가 실재이든 아니든 관계없이 장자는 실재다. 그대가 보는 것은 비 실재고 오직 보는 자만이 실재다. 그대의 신앙은 가죽 한꺼풀밖에 되지 않는다. 신앙이란 가슴 깊은 곳의 어떤 것이 아니라 단지 마음의 믿음에 불과하다. 누가 악한 사람인가. 다른 사람을 배려하지 않는 자이다. 다른 사람을 존중하지 않는 자이다. 악한 사람은 자기가 세상의 중심이고 모든 사람을 자기를 위한 이용물로 생각한다. 착한 사람은 지성을 통해산다. 그대는 아직 용기가 없을 지 모르지만 붓다는 용기있는 사람과 가까이하라고 권한다. 용기는 다른 모든 것과 같이 전염성이있다. 아라한은 대양속에 떨어져 사라진 자이다. 아나함은 바로 사라지려는 입구위에 바로 경계선상에 있는 자를 말한다. 아라한은 에고가 없는 자 전체의 부분이 된 자이다. 그는 더이상 자신으로 존ㅇ재하지 않는다. 아라한은 홀로 진리에 이른 자이다. 생각이 없고 머뭄 없고 딲음 없고 얻음 없는 산 사람에게 공양하는 것이 삼세제불 천억명에게 공양하는 것보다 낫다. 질문이 있다. 그대는 비록 상대가 악인일지 모르지만 누구에게든 마음이 없이 밥 한그릇을 준 일이 있는가? 없다면 오늘 당장 한번 그렇게 해 보라. |